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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5 고등어 - 루시드폴 (2)
  2. 2010.06.15 Sjukhus - Kent (2)
  3. 2010.06.15 Neutron Star Collision(Love is forever) (1)
  4. 2010.06.11 돌아옴! (2)
  5. 2010.06.01 2010/05/31
  6. 2010.05.15 Economic inequality - Lorenz Curve
  7. 2010.05.14 2010/05/13
  8. 2010.05.14 2010/03/23- 2010/03/26 Paris
  9. 2010.04.22 2010.4.21
  10. 2010.04.05 2010/3/20 - 2010/3/23 부다페스트 (4)
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7. 15. 11:10


어디로든 갈 수 있는 튼튼한 지느러미로
나를 원하는 곳으로 헤엄치네

돈이 없는 사람들도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나는 또 다시 바다를 가르네

몇 만원이 넘는다는 서울의 꽃등심보다
맛도 없고 비린지는 몰라도

그래도 나는 안다네 그동안 내가 지켜온
수많은 가족들의 저녁 밥상

나를 고를 때면 내 눈을 바라봐줘요
난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나를 고를 때면 내 눈을 바라봐줘요
난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나를 고를 때면 내 눈을 바라봐줘요
난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 루시드폴은 참 축축 처진다 싶지만 노래는 좋다.
   노래 들으면 항상 드는 생각인데 과연 공학도가 맞는 것인가.
   고등어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건 또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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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ynn* 2010.07.22 21: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저를 골라 드셔주세요....의 노래지.........
    루시드폴이 KTH도 다녔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ㅋㅋ

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6. 15. 15:25


Dom tog mig till en plats där inget växte
Till en plats där bara skuggorna i dammet hade tid
Dom tog mig till en sal, ett solblekt sjukhus
Där alla dörrar var så tunga att dom inte krävde lås

Dom ledde mig förbi rader av stärkta sängar
Där våra steg ska eka länge efter att vi alla gått ur tiden
Dom skriker ditt namn just när regnet träffar fönstren
Och en ond vind skakar träden, tamburin shakers av döda löv

Och dom tog mig till en smutsig strand
Där vålnader av surfare som drunknat samlade PET-flaskor för pant
På en grusväg mellan fält där ondskans blommor tilläts växa
Och förvandla evig skog till skvallerpress

Och dom pekar mot en fond, giftgula moln
Oranga lampor, tysta silos, jetplans ångspår, bengrå torn
Dom viskar i mitt öra
"Ser du framtiden, ser du hur inget växer, inget lever men ingen dör?"

När man äntligen kan se alla mekanismerna där bakom
Så blir man aldrig rädd mer
När man äntligen kan se alla kejsare står nakna
Så vänder allt igen
Allt vänder om igen

Jag vaknar i en sal, på ett skuggigt sjukhus står en kvinna
vid min säng som blekt sina tänder en grad för hårt
Hon smeker min kind varligt med en hand konstgjord som dockors
Rynkfri, ringlös, målad, tung och febervarm

Och vi lurar ditt porslin, små ilskna utslag är en släng av
allergi främst mot min samtid och min tro
Jag skriver ditt namn tveksamt på ett vykort, liksom testar
Vem du var, det har jag glömt för längesen

När man äntligen kan se vem som drar i alla trådar
Så blir man aldrig rädd mer
När man äntligen kan se alla kejsare stå nakna
Så vänder allt igen
Allt vänder om igen

Jag går ensam in i ljuset

Jag går ensam in i ljuset
Jag går ensam in i ljuset
Jag går ensam in i ljuset

원래 이번 2월에 한 영상이 보이길래 올릴려다 못 간 게 생각나서 쓰려서 그만 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서서 마지막에 이거 불러주면 딱 좋을 꺼 같다.
한국에 올까 싶기도 하다. 스웨덴에서도 잘 나가니깐 거기 있어도 뭐...
Tillbaka till samtiden은 약간 뭔가 적응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이건 들을 수록 적응되는 이상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일렉트로니카를 좋아하기때문에 거부감이 없는 것일지도.
아니면 일렉트로니카 접목한 과도기를 이제 극복한 것일려나.
앨범 나오는 것 같다. 한국서는 좀 기다려야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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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ynn* 2010.06.18 16:54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래도 요샌 점점 빨리 들어오니까 기대중 +_+

    • 시규어로스 2010.06.22 12:53 신고  Addr  Edit/Del

      응 기대 중이야ㅠ 곧 들어오겠지?!
      오히려 난 일렉트로니카 하고 더 앨범을 기다리게 되더라..뭘까;

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6. 15. 15:12


 
I was searching
you were on a mission
Then our hearts combined like a
neutron star collision
I have nothing left to lose
You took your time to choose
Then we told each other
with no trace of fear that
Our love would be forever
And if we die we die together
Well I I said never
Cause our love would be forever
The world is broken
halos fail to glisten
We try to make a difference but
no one wants to listen
Hail the preachers fake and proud
Their doctrines will be cloud
Then they'll dissipate
like snowflakes in an ocean
Love is forever and we'll die
We'll die together
Well I I said never
Cause our love could be forever

Now I've got nothing left to lose
You take your side to choose
I can tell you now
without a trace of fear
That my love will be forever
And well die we'll die together
Will I I will never
Cause our love will be forever

뮤즈는 이번에도 또 트와일라이트 OST에 참가.
개인적으로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OST는 내 취향이었다.
매튜는 OST하면서도 자기 하고 싶은 노래를 추구하는 듯.
딱 들으면 뮤즈 마크가 박혀있는 듯한.
현란한 이펙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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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1 15:3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6. 11. 00:47

한국 왔음.
그러나 요새는 기절해서 자는 중............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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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0 10:5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6. 1. 06:27

1. 5월 마지막 날이다. 시험 전 날이기도 하고. 
새삼스럽게 집에 갈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예상 답안 써보고 빨리 자야지.
어제는 동이 트는 것을 보는 바람에 꼴딱 밤을 샐 뻔 했다;
게다가 커피 2잔..........왜 그랬을까;

2. 짐 정리는 또 하기 싫다. 나는 작년에도 이랬건만. 게다가 원래 자취생이면서
짐 싸는 건 정말 고역이다. 그나저나 6개월은 아무래도 짧다. 이제 다 알았다고 생각하는
시점인데 새로운 것들을 또 알아가는 거 같다.

3. 블로그가 뜸해지고 있다. 음악은 나름 듣고 있는데 말이야.........
드로트닝홀름 갔다온 사진도 올려야지. 날씨 진짜 좋았는데 지금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4. 숙원사업이었던 하우스를 다 봤다. 사실 저번 주엔가 다 봤는데. 시즌 7이 기다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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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5. 15. 05:25

 

X축 : 인구 누적 분포 , Y축 : 소득 누적 분포

 ◆ 로렌츠 곡선(Lorenz Curve)

  • 소득분포
  • 경제량 분포의 집중도
  • 경제량 분포의 불평등

 

소득분배 문제는 현대 경제학이 가장 심각한 질문을 던지는 분야의 하나입니다.

 

로렌츠 곡선은 지니계수와 함께 소득불평등 정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미국의 통계학자인 M.로렌츠가 창안한 이 곡선은 소득액소득 인원수의 상관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소득 분포가 평등한지 아니면 불평등한지 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소득분배가 완전히 균등하면 0에서 출발하는 45도 직선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는 상위 계층이 국가의 부에서 많은 부분을 잠식합 니다. 따라서 사람의 누적 비율이 많아도 전체 소득의 비율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로렌츠 곡선은 45도 직선보다 아래로 향합니다.

로렌츠 곡선과 소득 균등 분배선인 45도 직선과면적을 구하면 그 나라의 소득 불평등 정도가 나오는데 이를 지니계수라고 합니다.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평등하며 1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 구조가 불평등합니다.

 

로렌츠 곡선은 그리는 것이 간단하기 때문에 소득분포뿐만 아니라, 그 밖의 경제량 분포의 집중도 또는 불평등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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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5. 14. 06:00
1.
학교 서점이 비싸서 주문했는데 빨리 안 올까봐 걱정. 여기는 course literature이면
10일인가 밖에 안되고, 미리 예약되면 연장도 못한다. 한국은 안 그랬던 거 같은데,
그래서 빌려서 한달을 나보려 했으나 계획 무산. 아무래도 필기시험 보려면 책을
안 보고는 안 되겠다 싶다.

2.
요새 들을 음악이 없다. 저번 주엔가 시디 보러 시내 갔는데 별로 끌리는 게
없었음. 지인이 부탁한 시디도 찾아보니 없음. 한국에서 향뮤직 들어가면 막 장바구니
담고 싶은 게 생기는데 이상하다 요새; 라디오를 안 들어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여기 라디오는 휴대폰에 라디오 기능이 있어서 들을 수 있는데 정작 말을 별로 안 하고
음악만 틀어주니 처음엔 좋았는데 갈수록 들으니 질려서....

3.
얼마전에 갑자기 학점 계산해보다가 한 학기는 더 듣는 건 따놓은 당상이라는 걸 스스로에게
재확인 시키는 결과만 낳았다; 어쩜 이렇게 학교 다니는 게 빡센지................

4. 몇달간의 경험으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여기 학교는 빡세다 '의외로'. 내가 경제를 들어서
lecture가 많은 탓도 있겠지만, 강의시간에 책을 미리 읽었다고 전제로 수업을 나가는 듯 해서
마음이 급해진다. 일주일에 거의 모든 날에 강의가 있는 한국에 비하면 강의 수로는 덜 빡센
듯 하지만. 좋은 점은 period가 나눠져서 period당 보통 한 과목이라 그 강의 내용에 집중할 수가
있다는 점. 그리고 여기는 영어 강의가 대부분이고 강의 교재도 영어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더 힘들꺼라 생각했다. 전에 교수님이 자기 생각에 모국어로 된 책으로 수업을 한다는 것은
nonsense라고 하셨는데,  요근래 꽤 공감하고 있다. 번역 과정에서 오역까지는 아니지만, 번역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 쉬운 듯.
그리고 좋은 점은 이해가 안된다고 그러면 그 자리에서 얘기해도 교수님은 늘 대답해주신다는 것.
물론 학생수가 20명 안쪽이라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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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5. 14. 05:34
원래 귀찮아지면 파리 다녀온 건 포스팅 하지 않으려 했는데, 또 공부하다 보니까 지겨워지니
블로그 포스팅이 너무 하고 싶은 청개구리같은 마음이 생겨 포스팅.............

사실 전에 친구랑 서유럽 돌 때 다녀왔기 때문에 가지 않을까 했지만, 정재형 노래 듣기 시작하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 했었기에..게다가 저번은 겨울이라 날씨가 워낙 별로였었기도 하고. 그러나 이번에도
유럽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이라 날씨의 혜택을 본 날은 하루 밖에 없었다.

또 온 거라 지루하지 않을까 했지만 날씨 좋은 날 잘 돌아다녔고, 루브르에서 깜빡하고 못 갔던 나폴레옹의
아파트를 가본 것도 나름 좋았다 :) 여튼 북유럽에 있다오니 마음이 놓이지 않는 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갔다
오니 어찌나 피곤하던지. 심지어 라이언에어의 압박스러운 시간 배정으로 새벽에 센트랄에 왔으니.........




- 루브르 박물관. 인간적으로 너무 피곤하게 구성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미술관은 좋아하지만 박물관에 애정을 못 붙이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된 이 곳..............


- 세느강 주변에서. 페리도 타고. 겨울에는 오들오들 떠느라 못 봤던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던.
그래도 이상하게 파리와 그 곳 사람들은 왜 이렇게 차갑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나한테는 이상하게 북유럽보다
차갑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 베르사유. 저번보다 공사하던 부분이 좀 드러나고 정원도 들어가보고 좋았음! 날씨도 이 날 최고!


- 노트르담. 베르사유갔던 같은 날이었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비바람이 막 불기 시작. 쫄딱 젖어서
역에서 대피했던; 겨우 성당 안에 들어갔는데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불어라 그런가 뭔말인지도 모르면서 아름답게
느껴졌다; 갑자기 또 파리가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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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4. 22. 06:43

1.
한참 만에 쓰는 글. 근데 사실 좀 귀찮다.
근데 늘 그렇듯 시험기간에 딴 짓 더 많이 하게 되니................
필기를 새로 쓰고 있다. 교수님이 미친듯이 쓰고 미친듯이 지우시기 때문에
나의 글씨와 그래프도 막 가고 있으므로(............) 이 교수님 나름(?) 재밌다.
핀스트라는 또 바비 인형을 늘 그렇듯 예로 든다며 어쩌고...H-O 모형 기억 못하는
학생에게 오늘의 수업은 악몽일꺼라는 둥...스웨덴식 개그인가; 근데 그런 말도
안되는 개그를 치시면서 미친 듯이 판서를 하시니까 이건 정말 정신없다. 이래서
내가 말수가 점점 적어지는 듯;

2.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 이번에는 필기시험이라 미리 답안 작성 연습을 좀 해야 할 듯.
철학 수업 이런 거면 읽기만 하고도 쓸 것 같은데 경제라...........오랜만에 필기 시험
볼려니 스트레스가 :((((

3.
오늘 눈이 또 왔다. 믿을 수 없는 날씨다. 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란.
뭐 물론 눈과 비가 섞여서 내려서 쌓이는 건 없었다.
한국도 그런 거 보면 이번 겨울은 전 세계적으로 긴 듯.
지구 온난화가 오고 있는 건 확실한 듯.

4.
요즘 스페인 음악이 끌린다. 자주 드나드는 블로그의 영향인가;
조금의 관심도는 있었지만 요새는 점점 증가하는 듯 하다.
이런데 스페인은 정작 못 가고 갈 듯. 수업에 치이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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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규어로스 2010. 4. 5. 00:46
시험을 마치고 부다페스트, 파리를 다녀왔다. 파리는 전에 친구랑 여행하면서 다녀오긴 했지만
어차피 할 것도 없고 겨울에 봤으니 봄에는 어떤지 궁금해서 다녀오기로 했었다. 일단은 귀찮으니까 부다페스트부터 사진을 올리고;

사실 저가항공은 처음 타보는 거였다. 2년 전에 친구랑 여행 갔을 때는 호텔팩에다가 여행사 통해서 기차 예매해서 다녔기 때문에 타볼 기회가 없었다. 작년에 핀란드에서도 사실 핀란드에 저가항공이 헬싱키에 없어서 몇번 여행 안 가기도 했지만 일반 항공 타고 다니고 해서 출혈이 좀 컸었다; 생각보다 편안해서 놀라웠다.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일념하에 일찍 줄 서고 했는데 뭐 자리는 그렇게 난리 칠 필요 없을 듯.

여튼 저녁에 도착해서 트랜스퍼 버스타고 숙소에 짐 풀고 피자헛을 먹었는데 한국하고 비슷했던가 더 쌌던가 그랬다. 그 날 먹고 깨달았다. 역시 동유럽은 저렴하구나. 북유럽은 피터지는데.......결국
한번도 안 해먹었다. 헝가리 전통 음식도 2번이나 먹고. 오랜만에 외식하고 배부른 날들이었지...

사실 낮의 부다페스트는 그냥 날씨가 꾸물꾸물거려서 그랬는지 딱히 좋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그래도 영웅광장 갔던 날은 날씨가 무지 좋았다. 햇빛이 쨍쨍했었지. 헝가리사람들도 다 뛰쳐나온 듯한 분위기였었다. 밤의 부다페스트는 날씨는 둘째치더라도 야경이 참으로 멋진 도시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었다. 조금만 높은데서 보아도 멋진 야경이라니. 물론 인공적인 조명들이 만들어내는 것이었지만.

지하철도 무지 인상적이었다. 내가 오기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유럽에서 처음? 여튼 처음 생긴
지하철이랬다. 처음에 역으로 들어갔을 때는 오래된 거 맞아? 이랬는데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아..
했다. 정말 오래되서 타면 덜컹덜컹 소리가 막 나는 그런 지하철이었다. 꼭 벨벳골드마인에 나오는
지하철처럼 생겼다. 트램도 강을 따라 타고 가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늘 그렇듯 교통수단만 타고도 재밌어했다(.........)

음식. 오랜만에 매콤한 게 목으로 들어오니 좋긴 좋았다. 굴라쉬도 맛있었고, 치킨을 다른 튀김류와 탑쌓은 듯한 모양의 요리도 맛있었음. 어쨌거나 중요한 건 kfc가 있어서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 맥주도 싸서 우리는 여자 셋이서 매일 밤을 마셨다. 여기 와인도 사와서 마셨는데 나름 년수로 오래되었는데 만원도 안되었던 기억이.

호스텔도 좋았었다. 첫날 호스텔은 약간 에러였지만 둘째날 부터 있던 곳은 매우 친절하시더라. 묻지도 않았는데 계속 얘기해주셨다. 꼭 한국 민박스러운 느낌. 근데 한국 민박은 어렸을 때 가봐서 느낌도 모르는데;

뭔가 많이 돌아다녔는데 금새 잊어먹은 것 같다; 비용이 싸서 그런지 몰라도 동유럽 여행은 항상 만족감을 주는 듯 하다 :) 근처에 왔을 때 세르비아에 연락 좀 할 걸.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데.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그나저나 스웨덴에 있다 오니 뭔가 불안한 마음은 좀 있었다. 앰불런스에 경찰차 소리에 정신없더라. 스웨덴은 그렇다할 사건 사고가 정말 없기는 한 듯.




호스텔에 짐 풀고 나와서. 다리가 조금만 걸어가면 있어서 야경 보러가기 좋았다!


강가 모습과 강가를 달리는(?) 트램.


그냥 막 걷고 있다가. 좀 더 가니 쇼핑거리였다;


전시물이었던 걸로 기억. 여기 막 세탁기도 있고 그랬는데 얘내만 찍었다. 대형으로 보니 일상생활
용품이 좀 웃기게 보인다는 걸 느꼈다;


나름 햇빛이 비친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찍은 사진.


영웅광장과 그 주변. 여기서 유난히 자전거와 블레이드를 타는 무리가 많았다.
갑자기 대구의 모 공원이 생각나면서....................


첫날 다리 주변의 야경.


둘째날 어부의 요새랑 왕궁쪽 갔을 때. 해지기 전이다.


해지고 나서 드러난 야경. 내 손이 흔들려서 좀 제대로 안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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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ynn* 2010.04.11 22: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이쁘다 ㅠ
    나도 가고 싶다아아아아아아.....

    근데 일단 거기까지 가는 비행기 표가 비싸서 갈 수 없는 현실 ^ㅠ^.....

  2. 율리우스 2010.05.03 11:08 신고  Addr  Edit/Del  Reply

    동유럽이 싸다니~~~ 우오오...
    다구의 모공원! 나는 알지롱 ㅋㅋ
    참, 편지 쓰려고 하는데 주소가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