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시규어로스 2011.01.03 23:52
(2010년 발매 음반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음)

사실 2010년에 유난히 앨범 통으로 듣기 보다는 이것저것 찾아들었던 것 같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내가 가사를 열심히 듣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또 분위기를 더 중시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여튼 하나하나씩 정리해봐야지.

1. Pet Shop Boys - Yes(2009)
작년에 나오긴 했지만 정말 신나게 들었다. 지글지글대는 신시사이저는 항상 좋다.

2. 여름날 - 유희열(2008)
여름에 부지런하게 찾아듣는 곡. 여름이 아니라도 계속 듣고 있다. 왜 그랬는지는....

3. 킹스턴 루디스카 - Ska bless you(2010)
기다리던 킹스턴루디스카의 신보! 스카는 알수록 참 매력적인 장르다. 

4. 정재형 - For Jacqueline(2008)
이 분은 늦게 알아서 아쉬운 분이다. 그래서 2008년 음반을 계속 듣고 있다. 2010년에는 피아노
연주앨범이 나왔는데 사랑하는 이들에게 밖에 모른다. 찾아서 들어볼려고.

5. Shakira - Donde estan ladrones(1998)
콜롬비아 출신의 샤키라. 옛날 앨범이지만 스페인어 학습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찾아 들었다. 
공부를 하진 않지만 자극은 된 것 같기도.  개인적으로는 Octavo Dia랑 Donde estan ladrones가 좋다. 

6. The Who - Tommy(1969)
오래된 앨범이지만 정말 괜찮다! 영국 특유의 냄새가 난다. 이 앨범에서는 락 오페라를 선보이는데 스토리가 이어져있다. 재밌다. 

7. 가을방학 - 가을방학(2010)
정바비와 계피가 만난 앨범. 사실 정바비한테 예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듣게 되었다. 
말랑말랑한 곡들을 안 듣고 있었지만 정바비의 재밌고도 감정을 콕 집어내는 가사때문에
안 들을 수가 없었다.

8. 브로콜리너마저 - 졸업(2010)
사실 앵콜요청금지 때는 괜찮은 거 같네 이 정도였는데, 이번 앨범은 좀 내 취향이었던 것 
같다. 뭔가 가사가 실제 얘기를 해주는 것 같아서였을지도.

9. Jonsi - Go(2010)
다시 한국 와야 할텐데. 시규어로스도 좋고 욘시 따로 나와서 하는 것도 좋다.
마냥 좋은 앨범이다. 

10. Smashing Pumpkins - 1979(1997)
이건 내가 1979를 너무 편애해서 들었기 때문에 많이 들었다고 할 수 없지만.
빼기엔 1979가 너무 좋았다!

11. Hurts - Happiness(2010)
2010년 끝물에 듣기 시작했다. 펫샵보이즈의 후발 주자로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12. Mate - Be Mate(2009)
라천 뮤직 어워드 신인상(.........)두 명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이라고 했던 것 같다. 
노래 괜찮다. 넬을 떠올리게 한다.

더 있는 것 같지만 여기까지.
2011년에는 2010년에 못 들은 것도 열심히 찾아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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